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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치는 교회오빠51

토스트기_자취생들의 필수품 어느덧 부모님과 독립해 혼자 살게 된 지 대략 6개월이 지났다. 혼자 살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같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내 나이 33살. 이 정도 나이 됐으면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못 느꼈는데 혼자 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 음식이다. 출근하기 전에 뭐라고 먹고 싶은데 씻고 부랴부랴 준비하면 음식 준비할 시간은커녕 음식 재료도 없을 때가 많다. 그리고 설거지가 있으면 온종일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이 부분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이다. 나는 아침을 잘 먹는 편이다. 처음 자취를 시작해서도 매일 아침을 챙겨먹었었다. 그런데 날이 지날수록 침대에 더 누워있고 싶어 지고, 요리하는데 일을 벌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2020. 3. 29.
감동양주에서 무료로 받은 마스크 2매 어제 갑자기 재난 문자가 왔다. 내용인 즉슨 양주시민 모두에게 마스크 2매씩 무료로 준다는 것이었다. 기간은 3/28-29 이틀간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28일) 동사무소로 가서 마스크를 수령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중간에 배부 방법이 변경되었다. 담당자가 직접 방문에서 마스크를 준다는 것이었다. 무작정 집에만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기다리는 수밖에. 그렇게 오전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다행이 집에서 기다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담당자가 우리집에 와서 마스크를 주고 갔다. 감동 양주 답게 마스크 제목도 Dr.감동마스크이다. 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는 아니지만 손세탁이 가능한 마스크여서 요즘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마스크에 비하면 활용성면에서 좀더 좋은것 같.. 2020. 3. 28.
블로그 새로 시작합니다. 나는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사용했었다. 취미생활로 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대한 여러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블로그의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분명했다. 나는 블로그 운영을 지금까지 취미로 해왔지만 이 취미를 발전시켜 수입이 가능하다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그때 티스토리가 나에게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렇게 티스토리 계정을 새롭게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도 등록하고, 네이버 사이트에도 등록 진행을 해야 한다. 아직 초보 블로거에겐 낯선 용어와 이해되지 않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차츰차츰 발전해 나가는 블로그가 되길 바라본다. "블로그 하면 많은 돈을 번다더라" 라는 일획천금을 기대하지 않는다..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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